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목포역 코롬방 근처 샐러드 파는 곳 케이커

여행

by 리형의생활 2025. 2. 20. 16:44

본문

반응형

목포 케익 전문점 케이커는 2년 전 케익을 먹으러 온 적 있어요. 

케이크가 맛있는 집으로 기억하고요. 연달아 몇 번 갔어요.

 

봄맞이 식단 관리를 하다가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요. 케이커가 얼마 전부터 샐러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기 되게 넓고 깨끗하고 좋거든요.

샐러드까지 판다면 여유있게 식사를 즐기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요렇게 시원시원해 보이는 카페입니다.

 

 

 

일층은 자리가 많지 않구요.

대부분 2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정말 편하거든요.

 

 

리코타 샐러드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구요.

치킨하고 두부 먹었는데요.

 

다음에는 파스타 꼭 먹어 볼 거구요. 지금 보니까 감자 에그도 있네요. 

 

 

 

목포역 코롬방 근처 케이커는 뭔가 아트 공간같은 곳이에요.

갤러리 느낌..

 

 

2년 전에 여기 처음 왔을 때 이거 봤을 때는 진짜 우와~~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요즘 예쁜 카페도 많지만 여기 정말 시원시원하고 넓고 좋아요.

그렇다고 엄청 부담가는 공간도 아니에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요.~

 

 

이름답게 케이크 전문 느낌..

 

 

 

 

어떤 분위기와 느낌인지 1층을 1번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놀고 있는데 샐러드 나왔어요.

 

아메리카노 세트를 시켜 보았습니다.

 

단호박 스프 색깔이 너무 예쁜데요.

직접 재배한 호박으로 만드셨다고 합니다.

고급 수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질감도 좋고 너무 달지도 않고 좋았어요.

 

샐러드에 현미밥 한 숟가락있는 거 정말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고소한 현미밥을 너무 좋아합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것도 좋아해요.

요즘 샐러드 다 괜찮은거 많은데,, 이 목포역 코롬방 근처 케이커 샐러드도 창의적이고 예쁘고 맛도 좋고 다 좋았어요.


 

아 물론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 날 또 방문!

아마 식사하러 자주자주 방문 할 것 같습니다. 

곧 봄이 될 거니까 봄이 돼서 엉망인 몸뚱아리를 보고 기분 안 좋아지기 전에 식단 관리를 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목포역  코롬방 근처 케이커 샐러드

 

 

다음날 먹은 두부 샐러드..

두부 좋은 거 썼다.!!

 

 

 

케이커 미팅 할 수 있는 공간..

 

 

2층에서 조금 놀다갑니다.

 

 

 

목포역 코롬방 근처 케이커 2층은 요래요..

사람들 대부분 여기 있고 넓다 보니 편하게 있다 갑니다.

3층 테라스도 있어요. 사진에담지 못했지만 재작년 5월에 갔을 때 해가 참 뜨거웠던 생각이 납니다.

목포는 거의 동남아예요. 어떨 때. ^^

 

코롬방하고 정말 가깝고 태동반점도 가까워요.

목포역 코롬방 근처 케이커 

케익만 맛있는 집인 줄 알았는데 샐러드를! 그것도 양질의 샐러드를 제공해주니 너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샐러드 오래오래 팔아 주세요. ㅜㅜㅜ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